[MLB 5월26일 경기분석]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마이크 파이어스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0일 시애틀과의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파이어스는 5월 들어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깁슨을 흔들면서 구드럼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쁠 것이다. 이 팀의 타력은 홈과 원정의 차이가 꽤 큰 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레이날도 로페즈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로페즈는 투구 내용만큼은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번디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론돈의 3점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단 2안타에 그친 후유증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좋았던 분위기가 한번에 깨져버렸다. 게다가 파이어스가 화이트삭스 상대로 강하다는건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듯. 물론 로페즈의 투구 역시 기대를 걸만하지만 최근의 로페즈는 기복이 조금 심해졌다는게 문제다. 무엇보다 타격의 흐름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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