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MLB 경기분석] LA다저스 vs 워싱턴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LA 다저스는 류현진(2승 5패 3.91)이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류현진은 5월 한달간 쿠어스필드 원정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홈이라는게 강점이 될수 있을듯. 문제는 타선.
일요일 경기에서 기적을 보여준 바 있는 다저스의 타선은 전날 데이비스 공략에 실패하면서 무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그래도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불펜은 나름대로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하마터면 드라마틱한 패배를 당할 뻔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지오 곤잘레즈(4승 1패 3.03)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곤잘레즈는 여전히 원정에서
3승 1패 4.65라는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다저 스타디움 통산 성적은 2승 1패 2.25로 매우 좋다는게 변수다.
전날 막판 2이닝에 무려 8점을 집중하면서 11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좌완 상대라는게 조금 껄끄러울 뿐이다. 전날 무려 6점을 내준 불펜은 그냥 답이 없어 보인다.
양 팀 모두 서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상태다. 이번 경기의 승자가 그만큼 중요한 이유.
현재의 페이스를 놓고 본다면 양 팀 선발 모두 호투를 기대할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다저스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전날 상대가 오클랜드가 아니었다면 워싱턴은 완패했을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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