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 KBO 경기분석] 한화 vs 두산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김민우(1승 1패 8.56)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7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민우는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뛴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듯한 모습이다.

일단 상대가 까다로운 두산이라고는 하지만 승부를 걸 여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호잉의 동점 홈런 포함 홈런포 3발과 함께 8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후랭코프를 무너뜨리는등

홈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을 살려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4점을 허용하면서 역전을 허용한건 곱씹어봐 봐야할 부분이다.

 

결국 불펜이 마지막을 막아주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이영하(3승 1패 5.35)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6일 SK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영하는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해 냈다는 점이 가장 큰 호재였다.

한화 상대로 홈에서 3.1이닝 2실점의 부진을 보였는데 기복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는 조금 문제가 될수도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무적의 한화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미라클 두산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지를 다시금 증명해 보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불펜이 9회말 2사 동점을 허용하고 11회말에 끝내기를 내준건 역시 이 팀 최대의 약점임을 증명하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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