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프랑스 VS 벨기에


프랑스는 8강에서 카바니가 빠린 우루과이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으리란

예상을 뒤엎고 생각보다 2-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코어 자체는 완승이지만,

유효슈팅이 단 2회에 불과했으며 경기를 주도했던 내용에 비해 공격이 날카롭지 못 했다.

그만큼 고딘을 중심으로 한 우루과이의 수비벽이 두터웠는데, 바란과 콜키퍼의 실수를

바탕으로 2회의 유호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며 승리를 거둔 집중력이 돋보였다.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전에서 보여준 화끈한 득점력에 제외하면 조별 리그를 포함해

우루과이전에서도 공격력이 크게 날카롭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고 어딘가 답답해보인다.

최전방의 지루는 수비수를 끌어와 공간을 창출하고 음바페와 마투이디의 양 날개와 그리즈만에게 연계해주는 플레이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몇번씩 찾아오는 오픈 기회에서 정확도를 보여주지 못 하는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는 부분

부면 매 경기마다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조직력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것처럼 중원에서 패스 미스나 사인니 맞지 않은 경우가 눈에 뛴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마투이디가 벨기전에서 복귀하는 만큼 기대감을 걸어본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탓인지 기복이 심해보이는 공격력도 그렇고 반면 선수들 면면은 월드클레스인데 위험천만한 기회를 노출하는

움티티와 바란의 수비진은 불안하다

브라질전에서 보여준 벨기에 전방 ㅅ마각 편대의 파괴력을 감안하면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프랑스의 수지 조직력이 더웅 필요한 경기

게다가 벨기에는 스코어가 앞설 경우 여차하면 브라질전처럼 나이백 전술로 극단적인

수비까지 보여줄 수 있는 팀이므로 프랑스로서는 선제 실점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공수밸런스가 뛰어난 두팀이 맞붙는 만큼 무승부의 가능성도 높지만 벨기에가 보여준 공격 기세와 자신감이 위낙에 두터운 만큼 벨기에의 역배당 확률도 충분한 경기이다.

벨기에는 8강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사전 평가를 뒤엎고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벨기에의 8강전은 벨기에에게 이번 대회 들어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카라스코의 측면 배치와 데브라위너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이 벨기에의 전술적 문제라

지적되었던 그간의 진형에서 환전히 탈피하여 3-4-3 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수비가 약한 카라스코를 빼고 데브라위너를 전진 배치하여 아자르,루카쿠와 함께

삼각 편대를 구성하여 브라질 문전을 두드렸다. 페르난지뉴의 실수와 카세미루의 공백

마르셀루의 완벽하지 않은 컨디션을 감안하더라도 벨기에의 공격력은 가공할 만했다.

일본전을 기점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로 완전히 탈바꿈했으며,

브라질보다는 수비력이 떨어진다 할 수 있는 프랑스에게도 똑같은 전술을 활용할 듯

프랑스는 포그바와캉테부터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의 팀으로 중원의 수비 가담이 그리

적극적이지 못 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드리블이 뛰어난 아자르와, 측면에서 루카루가

보여준 폭발적인 돌파, 킬패스 전문 데브라위너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카라스코가 빠진 대신 샤들리가 들어와 뫼니에르까지 파이브백을 구성하는 벨기에의

수비는 브라질을 상대로 위험한 상황을 자주 연출하긴 했진만  쿠르투와의 선방을

곁들여 잘 막아낸 만큼 프랑스의 공격 또한 충분히 억제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EPL 최고의 수비수들인 뱅상 콤파니와 베르통언 안더베이럴트가 계속 많은 실점과

실수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쿠르투와의 선방은 기대할 만하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분명 프랑스의 승리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브라질전에서 그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벌어버린 듯

파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벨기에의 기세가 워낙에 날카롭기 때문에 프랑스의 아슬아슬한 수비력으론 믿음직스럽지 못 한 것이 사실이다.

[무승부 / 벨기에핸디승]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